[TV리포트=손효정 기자] 오는 7월 정식 데뷔를 앞둔 6인조 신인 걸그룹 ‘페이버릿(Favorite)’이 지난 2일 2017 월드 프렌즈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출연했다.
‘페이버릿(Favorite)’은 아직 데뷔 전이지만 큰 무대에서 화끈한 신고식을 치르며 실력을 증명했다. 데뷔 앨범에 수록 될 곡으로 무대를 꾸민 이들은 관객들에게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월드 프렌즈 뮤직 페스티벌은 한류로 인한 국가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더불어 국내 외국인 유학생들과의 공식적인 문화교류 및 인적 교류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그룹 엑소, 우주소녀, 헬로비너스, 라붐, 브레이브걸스, 오마이걸, 데이식스, B.I.G, 로미오, 마틸다, 드림캐쳐, 앨리스, 파이(최정환) 등이 출연했다.
신인 걸그룹 ‘페이버릿(Favorite)’은 데뷔 전부터 다수 방송 및 오디션 프로그램 및 CF 등 왕성한 활동을 통해 이미 다재다능한 매력을 인정받은 실력파로서, 애스토리엔터테인먼트에서 야심차게 준비 중인 걸그룹이다.
2017년 가요계 출사표를 던진 ‘페이버릿’은 향후 순차적으로 앨범 콘셉 및 자켓 등을 공개하면서, 7월 팬들 앞에 모습을 나타 낼 예정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제공=애스토리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