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워너시티’ 워너원의 모든 것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SBS ‘모비딕 스페셜 워너시티’에서는 게임 세계에 입성한 워너원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게임마스터 김수현 밀랍인형을 보고 감격했다. 이들은 김수현 밀랍인형 앞에서 공식 구호를 외치며 공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워너원은 두 팀으로 나눠 게임에 돌입했다. 복불복 게임, 제로게임, 비교체험 극과 극을 하며 게임 워밍업에 나섰다. 이후 ‘그대로 멈춰라’ 게임을 한 워너원 멤버들. 자신들의 노래에 맞춰 게임을 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외에도 아무말 대잔치, 팔씨름 등의 게임을 해냈다.
게임에서 이긴 동생들에게는 진짜 치킨이, 게임에서 진 형들에게는 닭다리 과자가 제공됐다. 동생들은 “치닉들 다 못먹는다. 먹고 싶으면 애교를 보여달라”고 말했고 강다니엘, 윤지성, 옹성우 등은 애교를 보여주며 웃음을 안겼다.
이후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됐다. 동생팀, 형팀은 각자 방에 갇혔다. 퀴즈를 풀며 방을 탈출하기 위해 힘썼다. 문의 자물쇠는 각각 세개. 두 팀은 막상막하 실력으로 방탈출을 시도했다.
이때 승리한 것은 동생팀. 형팀은 11층까지 계단으로 걸어 올라갔고 동생팀은 엘리베이터로 스위트룸에 도착했다. 동생팀은 먼저 도착해 잠옷으로 갈아입고 안락한 스위트룸을 즐겼다. 이후 워너원의 쉬는 시간이 공개됐다.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즐거운 쉬는 시간을 보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워너시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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