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미모’라 불리던 여자가 있습니다. 4개 국가 귀족의 혼혈이라는 그녀, 할머니가 이탈리아 공주라는 그녀, 1965년생, 왕년의 스타 브룩 쉴즈입니다.
쌍둥이로 태어난 그녀는 11살의 나이에 광고 모델로 세상에 얼굴을 알렸다는데요.
15세부터 엄청난 유명세를 얻습니다. 브룩 쉴즈는 그야말로 미의 대명사였습니다. 할리우드에서는 그녀를 ‘세계 8대 기적’이라 불렀죠.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도 그녀를 사랑했습니다. 13살 때 마이클 잭슨을 알게 된 뒤, 여러 차례 잭슨으로부터 애정공세를 받았다고요.
하지만 거절 또 거절이었습니다. 브룩 쉴즈의 부모가 인종차별주의자였고, 그래서 마이클 잭슨을 반대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고르고 고른 끝에 할리우드 시나리오 작가 크리스와 결혼한 브룩 쉴즈.
임신이 되지 않아 고심하다 8번의 인공수정 끝에 아이를 얻었고, 지금은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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