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엑소 출신 루한과 그의 연인인 배우 관효동이 중국 현지 매체에 포착됐다.
중국 소후연예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루한과 관효동은 최근 파란색 벤틀리 차량을 타고 데이트를 즐겼다.
소후연예에 포착된 모습은 평범한 20대 연인의 만남이었다. 차에서 내린 관효동은 한 프랜차이즈 커피숍에 들어가 커피를 구입하고, 남자친구인 루한은 차량 운전석에 앉아 연인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이 일상적인 데이트에서 루한의 팬들은 의외의 광경에 다소 충격을 받은 분위기다. 운전석에 앉아 관효동을 기다리는 루한이 담배를 피우는 모습까지 카메라에 잡힌 것. 물론 루한이 담배를 피워서는 안 되는 신분은 아니지만, 아이돌로 데뷔해 활동 중인 만큼 어느 정도 타격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런가 하면 관효동이 차로 돌아오자 루한이 바로 담배를 끄는 과정도 공개돼 “신사적이다”는 평가도 동시에 받고 있다.
엑소 출신의 루한은 중국에서 배우 겸 가수로 활동 중으로, 관효동과는 드라마 ‘첨밀폭격’ 남녀 주인공으로 만나 지난해 10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루한, 관효동,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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