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한채아와 축구선수 차세찌 부부를 향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한채아와 차세찌는 지난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가족과 친지, 오랜 지인을 위주로 초대했다. 200여명 정도만 초대해 간소한 결혼식을 완성한 것.
축의금 및 화한 등을 거절한 것으로도 알려져 시선을 끌었다. 하객들의 마음만 받기로 판단했다는 것.
하루가 지난 현재는 신혼집에까지 관심이 쏠린 상황이다. 7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마포에 신접살림을 꾸렸다고 보도했다.
한채아와 차세찌는 지난해 3월 열애를 인정했다. 식을 올리기 전, 이미 부모가 되기도 했다. 한채아는 지난달 SNS를 통해 “제게 새 생명이라는 또 다른 선물이 찾아왔다”며 2세 소식을 직접 알렸다.
한채아의 입덧 때문에, 두 사람은 신혼여행 대신 신혼집에 머물며 태교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한채아·차세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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