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차스테인과 대륙 여신 판빙빙이 만났다.
판빙빙은 14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최근 칸에서 열린 영화 ‘355’ 홍보 행사 근황을 사진으로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판빙빙은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 마리옹 꼬띠아르, 페넬로페 크루즈, 루피타 뇽 등 세계적인 여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모두 영화 ‘355’에 출연하는 배우들이다.
제시카 차스테인과는 둘만의 기념샷을 남겼다. 블랙으로 드레스코드를 맞춘 제시카 차스테인과 판빙빙은 머리를 맞대고 어깨동무를 해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판빙빙은 영화 ‘355’ 팀과 함께 제71회 칸 국제영화제를 찾아 영화 홍보에 나섰다. 여성 스파이 영화 ‘355’는 세계를 혼돈에 몰아넣는 집단을 막기 위해 모인 각국 최정예 여성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엑스맨’ 시리즈를 연출했던 사이먼 킨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판빙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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