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더원이 홍경민을 누르고 1승을 차지했다.
21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선 전설 최진희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첫 주자로 더원이 출격한 가운데 ‘천상재회’무대를 선보였다.
더원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함께 특유의 감성어린 목소리로 가슴 절절한 발라드 무대를 꾸미며 귀를 사로잡았다.
두 번째 무대는 홍경민이 꾸몄다. 홍경민은 ‘물보라’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시원한 가창력과 깊은 감성으로 청중의 마음을 흔들었다.
두 가수의 명품무대가 이어진 가운데 대결 결과 더원이 410점으로 홍경민을 누르고 1승을 차지했다. 첫 무대부터 410점이란 높은 점수가 나오자 MC들과 다른 출연자들은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불후의 명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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