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이예림이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종영 소감을 전했다.
16일 이예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다보니 제가 ‘김태희,태희야’라고 불릴일도 오네요. 감격.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진은 기쁠때나 슬플때나 함께해준 내단짝이랑. #내아이디는강남미인 안뇽!”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대본이 담겼다. 또한 배우 백수민과 함께한 이예림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이예림은 지난 15일 종영한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김태희 역으로 출연했다. 통통한 김태희 역을 연기하기 위해 8kg까지 증량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특히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사랑을 받았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이예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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