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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폿@이슈] 강성훈, 여친 보다 중요한 건 횡령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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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이 일방적인 팬미팅 취소로 대만 주최 측으로부터 피소당했다. 또한 팬클럽 운영자가 여자친구라는 의혹도 불거졌다. 이에 강성훈이 직접 입을 열었다. “언급할 가치가 없다”고 선을 그은 그. 이렇다 할 속시원한 해명을 하지 않아 논란을 가중시키는 중이다.

강성훈 사건의 논점이 운영자 A씨가 여자친구가 맞느냐 아니냐로 흐려지면 안 된다. 강성훈이 대만 팬미팅 주최 측의 돈을 편취했는지, 유료로 운영되는 팬클럽 회원들의 돈을 횡령했는지, 또 해당 운영자가 이에 가담했는지 여부다.

11일 강성훈은 대만에서 열기로 한 팬미팅을 일방적으로 취소하고 계약금을 부당 편취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대만 현지 매체들은 지난달 31일 대만 팬미팅 행사 주관 업체의 한국 측 대리인이 서울중랑경찰서에 강성훈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행사 주관 업체의 한국 측 대리인에 따르면 많은 팬들이 행사 티켓 취소로 인한 금액 환불을 받지 못하고 각종 회비에 대한 현금영수증 등을 받지 못했다.

강성훈은 팬미팅 취소와 관련해”공연 비자발급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팬미팅을 취소했고 이는 전적으로 현지 공연 주최 회사의 책임”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팬들은 대만 팬미팅 취소가 행사를 진행한 후니월드 팬클럽의 허술한 운영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공식적으로 강성훈의 개인 팬클럽 운영자로 알려진 A 씨는 강성훈의 개별 행사 운영 업무를 맡고 있다. 팬들은 유료 팬클럽이지만, 약속한 굿즈를 받지 못했고, 굿즈를 받은 팬들 역시 그 내용물이 부실하다며 수익금 횡령을 주장하고 있다. 또한 강성훈이 팬클럽 운영자와 교제 중이라는 의혹도 불거졌다.

이에 대해 강성훈은 팬클럽 후니월드 공식 팬카페를 통해  “최근 떠돌고 있는 여자친구와 관련한 내용은 소문일뿐”이라며 “더이상 말할 필요도 없고 이 부분은 언급할 가치가 없다. 확대 해석 삼가주기 바란다”고 선을 그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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