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더보이즈가 2018 추석 아육대에서 ‘양궁돌’로 올라섰다.
더보이즈는 지난 25일과 26일 방송된 추석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 (이하 아육대)’에 출전했다. 최종 성적 총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더보이즈는 양궁, 60M 단거리 육상, 400M 계주 종목에 출전했다. 멤버 현재와 선우는 신설된 남자 족구경기에서 ‘JC 족구왕’ 팀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병기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활은 예선 시작부터 ‘텐·텐·텐’을 명중시켰다. ‘아육대’ 양궁 역대 최고점인 93점을 기록한 것. 활을 필두로 영훈, 주연 3인이 팀을 이룬 더보이즈는 첫 출전에도 불구, 총 89점을 기록하며 남자 양궁 금메달을 따냈다.
60M 단거리 육상에는 리더 상연이 예선 1조 1위를 찍었다. 상연은 에릭, 제이콥, 선우와 함께 400M 계주에 출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크래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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