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장동건과 김남주가 정기 세무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3일 이투데이는 국세청이 장동건과 김남주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서울지방국세청 산하 삼성세무서 조사과는 지난 달 말부터 이달 중순까지 일정으로 김남주에 대한 개인 통합세무조사를 진행했다는 것.
또 강남세무서 조사과는 이달 초 장동건을 상대로 한 개인 통합세무조사에 착수해 약 15일 일정으로 조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대해 장동건 측은 “장동건은 그간 성실납세자라 세무조사를 몇년간 받지 않았다. 이번에는 수년만에 랜덤으로 진행된 정기 세무조사일 뿐이다. 조사를 잘 마쳤다”고 말했다.
김남주 측 역시 “김남주는 성실납세자라 15년만에 랜덤으로 받은 정기 세무조사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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