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전국노래자랑’에서 송해가 셀럽파이브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30일 방송된 KBS1 예능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에는 연말결산 특집으로 특별 선정된 20팀이 무대에 올랐다.
이 가운데 ‘전국노래자랑’의 오프닝 그룹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로 구성된 셀럽파이브였던 것. 이들은 올해 최다 심사곡으로 선정된 ‘셀럽이 되고싶어’를 선보였다.
특히 최종 출연 목표 프로그램으로 ‘전국노래자랑’을 꼽아온 셀럽파이브는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송해는 이날 함께 진행을 맡은 홍진영과 함께 셀럽파이브의 무대에 올라 흥을 더했다.
셀럽파이브는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는 것이 소원이었다”며 “2018년을 아름답게 마무리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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