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권오중이 출석부 게임에서 패해 얼음등목 벌칙에 당첨됐다.
27일 MBC ‘궁민남편‘에선 즐거운 차박 여행에 도전한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권오중은 출석부 게임을 하자고 제안했다. 앞서 출석부 게임에서 패해 벌칙을 받았던 권오중은 설욕을 위해 게임을 연습해 왔다고 자신만만해 했다.
그러나 출석부 게임에서 다시 실수를 했고 복수의 꿈은 10초 만에 사라졌다. 결국 권오중은 얼음물 등목 벌칙을 받게 됐다.
추운 얼음물로 등목은 물론 머리까지 적시는 벌칙을 받은 권오중의 모습에 멤버들은 “아쿠아맨 같았다”라고 반응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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