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김남길이 ‘열혈사제’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
2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김남길이 8부 16회 단체액션신 촬영 중 늑골 (갈비뼈) 골절 현재 입원 중으로 오늘 내일 촬영은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차주 복귀 관련 의료진과 방송사와 협의 중. 우선 오후 CT 촬영 등 병원 측 진단을 받고 차후 촬영일정 정리가 가능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남길의 부상 소식이 전해졌다. 김남길은 액션 장면을 촬영하다 늑골 부상을 당한 것. 앞서 손가락, 손목 골절로 부상을 입은 김남길의 세번째 부상이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
김남길이 출연 중인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 매주 금, 토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김남길(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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