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신의 한 수:귀수편’이 1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신의 한 수:귀수편’은 9일 35만3196명 관객을 동원,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7일 개봉한 ‘신의 한 수:귀수편’은 3일 연속 흥행 정상을 이어가고 있다. 누적 관객수는 73만6426명. 개봉 첫 주말인 10일이나 2주차 초 100만 고지를 넘어설 전망이다.
같은 날 ‘터미네이터:다크 페이트’는 16만3073명(누적 191만9238명)으로 2위에, ’82년생 김지영’은 14만4833명(누적 305만9548명)으로 3위에 랭크됐다.
음원차트에선 노을이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오전 7시 멜론차트 기준 노을의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에서’가 1위에 올랐다.
2위는 아이유의 ‘러브 포엠’이, 3위는 악동뮤지션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거지’가 올랐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포스터,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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