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멜라니 로랑이 ‘런닝맨’에 떴다.
2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선 라이언 레이놀즈,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조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킬러의 보디가드’ ‘엑스맨’ ‘데드풀’로 큰 사랑을 받은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다.
멜라니 로랑은 매력으로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나우유씨미’를 히트시킨 프랑스 배우. 여기에 ‘퍼시픽 림’의 라이징 스타 아드리아 아르조나까지 가세, 초호화 게스트 군단을 완성했다
이들은 영화 ‘6언더그라운드’의 홍보 차 내한해 ‘런닝맨’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이들의 첫 미션은 ‘런닝맨’ 3인을 팀원으로 고르는 것. 다만 이들에게 전달된 건 파격 분장을 한 런닝맨들의 모습이었다. 이에 라이언 레이놀즈는 “엄청난 변장이다”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는 배우 황보라가 특별 게스트로 함께했다. 황보라는 과거 채널A ‘취향저격 선데이-우리 집에 왜 왔니’ 패리스 힐튼 편에 출연해 곤욕을 치른 바. 황보라는 “너무 설친다고 욕을 먹었다. 오늘은 리액션을 1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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