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신애라가 가족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홈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신애라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 마지막 날. 가족들이 엄마 힘들다고 준비해준 디너. 다 시킨 거지만 그 마음에 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엔 자녀들이 차린 식탁을 앞에 두고 손 하트를 만들어 보인 신애라 차인표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엔 아늑한 홈파티 풍경이 담기며 행복한 일상을 엿보게 했다.
신애라는 “많이도 힘들었던 2020년 잘 견뎠다. 애썼다. 수고하셨다. 터널 끝에 빛이 있다. 긴 터널을 빠져나오는 20201년이 되길 기도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이라 덧붙이는 것으로 격려도 전했다.
한편 최근 신애라는 tvN ‘신박한 정리’에 고정 출연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신애라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