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용준형이 패셔니스타의 위엄을 과시했다.
20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하이라이트 멤버 용준형, 윤두준과 함께한 북해도 여행기가 그려졌다.
용준형은 숙소에 배치된 카메라가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조심스럽게 옷을 갈아입었다. 용준형은 옷을 벗기 위해 얼굴에 페이스 커버를 썼다. 화장이 옷에 묻지 않기 위해 쓰는 것. 이를 본 김성주는 “방 안에서 양봉하는 줄 알았다”고 반응을 보였다.
용준형이 편한 옷이라고 갈아입은 것은 벨벳 패션에 벙거지 모자. 이를 본 김성주, 정형돈은 “아이돌은 편하게 입을 때도 벨벳입는구나”, “낚시갈 때 패션이다”는 반응을 보였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JTBC ‘뭉쳐야뜬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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