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신세경이 남주혁의 나이를 알고 경악했다.
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에선 수리(박규선)로부터 하백(남주혁)의 나이를 전해 듣고 크게 놀라는 소아(신세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끝내 거처를 찾지 못한 하백과 수리는 소아의 집에서 머물게 된 바. 이날 수리는 소아를 앞에 두고 신석을 찾으러 왔다며 하백도 2800년을 살면서 이런 일을 처음이라며 크게 당황하고 있을 것이라 전했다.
이에 소아는 경악해 “2800살이요?”라고 물었다. 그러면서도 남의 사정을 듣는 건 질색이라며 그의 이야기를 거부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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