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황금 개띠해인 2018년 올해 가장 기대되는 ‘개띠’ 남자 스타로 배우 이시언이 뽑혔다.
온라인 리서치 데이터스프링코리아가 운영하는 패널나우가 지난 1월 24일부터 1월 28일까지 만 14세 이상의 회원 1만6617명을 대상으로 ‘올해 가장 기대가 되는 개띠 남자 스타는?’이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시언(1982년생)이 쟁쟁한 스타들을 물리치고 19.9%의 지지를 받으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및 영화를 통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온 이시언은 2016년부터 출연하기 시작한 MBC 예능 ‘나혼자산다’를 통해 털털하면서도 솔직한 매력을 선보이면서, 데뷔이래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그 밖에 남주혁(1994년생), 강호동(1970년생), 위너의 강승윤(1994년생) 등이 각각 뒤를 이었다.
한편 올해 가장 기대되는 개띠 여자 스타로는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전체 응답자 중 37.9%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본 조사를 실행한 데이터스프링코리아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아시아 11개국)에 전체 약 300만 명의 온라인 조사 패널을 보유한 dataSpring의 한국법인으로 한국에는 약 30만 명의 패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패널 조사도 수행하고 있다. 설문조사 응답에 따라 포인트가 적립되며, 적립된 포인트로 굿네이버스에 기부도 가능하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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