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뮤직뱅크 인 칠레’에서 역대급 스페셜 무대가 쏟아진다.
11일 오후 KBS2를 통해 ‘뮤직뱅크’의 12번째 월드투어 ‘뮤직뱅크 인 칠레’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워너원의 스페셜한 커버 댄스 무대가 공개될 예정.
지난 3월 23일 칠레 산티아고 모비스타 아레나(CHILE SANTIAGO MOVISTAR ARENA)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된 ‘뮤직뱅크 인 칠레’는 대표 한류돌인 태민(샤이니), B.A.P, VIXX 등부터 K-POP 신흥 강자인 트와이스, SF9, 워너원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뮤직뱅크 인 칠레’가 최강 출연진들로 구성된 만큼 역대급 무대들로 꽉 찬 시간을 선물하며 팬들의 마음을 송두리째 흔들었다고 해 호기심을 상승시킨다.
무엇보다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든 괴물 신인이자 K-POP 신흥 강자로 떠오른 국보급 대세 아이돌 워너원이 본인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특별한 커버 무대를 선보일 예정. 워너원은 슈퍼주니어의 ‘Sorry Sorry’의 특급 커버 무대를 선보인다고. 노래와 춤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말끔한 검정 슈트로 여심뿐 아니라 남심까지 저격했다는 전언. 더욱이 강다니엘의 완벽한 복근 공개에 칠레 산티아고 모비스타 아레나 홀이 환호로 가득 찼다고.
이번 ‘뮤직뱅크 인 칠레’의 MC는 지난 싱가포르와 자카르타 월드투어 당시 능숙한 진행 솜씨를 자랑했던 박보검과 함께 음악방송 MC 출신의 트와이스의 정연이 스페셜 MC를 맡았다. 두 사람 모두 뛰어난 센스로 첫 호흡임에도 불구하고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는 설명이다.
‘뮤직맹크 인 칠레’ 공연의 실황은 KBS2를 통해 오늘(11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2 ‘뮤직뱅크’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