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유동근이 박선영의 연애 고백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1일 KBS2 ‘같이 살래요’에선 효섭(유동근)이 선하(박선영)에게 남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내용이 방송됐다.
선하는 애인 경수(강성욱)의 엄마 우아미(박준금)를 만났고 그녀가 자신을 마음에 들어 한다고 착각했다. 이어 선하는 자신도 가족들에게 그에 대해 말을 하겠다고 웃었다.
집에 돌아온 선하는 남친이 있음을 고백했고 동생들은 놀라워했다. 효섭은 선하에게 애인이 생겼다는 말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선하는 사내연애를 했다고 털어놨다. “6살 연하다”란 말에 가족들은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현하(금새록)는 “완전 능력자다”라고 말했고 당황하던 효섭 역시 “요즘은 그 정도 차이야 괜찮지”라며 그녀의 연애를 축하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같이 살래요’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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