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미스터 션샤인’ 주연 배우들이 시청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14일 tvN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미스터 션샤인’ 깜짝 게릴라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는 이병헌, 유연석, 변요한이 참석했다.
유연석은 “오늘 겨울 신 촬영했는데, 오늘 폭염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병헌은 “전 오늘 코트 입고 말 탔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유연석은 “저는 여기에 한 겹 더 입었다”고 말했고, 변요한은 “저는 가죽 장갑을 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세 사람은 손하트를 해달라는 시청자의 요청에 다 함께 하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병헌은 방송 말미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tvN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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