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시점’ 이영자, 다이어트 후 차돌삼합 폭풍먹방 “입에서 녹아”

[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영자가 다이어트 후에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28일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선 이영자와 송성호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광고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던 이영자는 보상데이를 맞았다. 

이영자는 “오늘 제대로 먹자. 삼합”이라고 말하며 군침을 돌게 했다. 이어 매니저와 함께 삼합집으로 향했다. 그녀는 차돌박이에 관자를 얹어서 구워서 먹는 삼합을 떠올렸다. 

차돌 삼합집에 도착한 이영자는 “4인분부터 시작합시다”라고 말하며 매니저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차돌 삼합 한상이 나왔고 차돌박이와 관자, 나물을 함께 넣어 입에 넣었다.

이영자는 차돌삼합을 입에 넣고는 눈을 감고 맛을 음미했다. 이어 “녹았어”라고 말하며 삼합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전지적 참견시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