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채수빈과 이제훈이 ‘인천 공항 사람들’이 되어 만났다.
1일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 첫 회가 방송됐다.
여름(채수빈)이 고객과 문제를 겪던 중 수연(이제훈)에게 도움을 받고 고마움을 표했다. 여름은 그를 여행객으로 판단, “어느 항공으로 가시는지 알려주시면 제가 감사의 뜻으로 라운지 이용권이라도 드리려고 하는데요”라고 넌지시 말했다.
그러나 수연은 여름과 마찬가지로 여객 서비스팀의 신입이었다. 이번 일로 여름은 6천만 원 상당의 피해를 입힌 바. 서군(김지수)은 수연에게 여름의 사수를 맡겼다. 여름도 수연도 신입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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