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정혜인이 홍수아와의 동반 자살에 실패했다.
1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에서 에밀리(정혜인)는 세나(홍수아)와 동반 자살을 꾀했다.
마침 정한(강은탁)이 등장하면 에밀리의 계획은 실패로 끝이 났다. 에밀리는 정한을 향해 “미안해. 나랑 강세나만 없어지면 행복해질 수 있잖아”라며 눈물을 터뜨렸다.
정한은 “그게 무슨 소리야. 내가 널 어떻게 살려놨는데 그래?”라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세나 역시 상상을 초월한 공포에 눈물을 흘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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