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신수항과 박아인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6일 한 매체는 신수항과 박아인이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SNS에 오사카, 교토 여행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같은 장소, 같은 옷, 같은 음식 사진을 공개해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신수항은 2014년 드라마 ‘마녀의 연애’로 데뷔, 이후 영화 ‘인천상륙작전’,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서 엄복동(정지훈) 동생 귀동 역으로 분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박아인은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 중이며 뷰티 유튜브 채널 유앤아인을 운영 중이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신수항, 박아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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