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사바하'(장재현 감독)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사바하’는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열띤 호평으로 개봉 2주차 2월 27일(수) 오전 7시 기준 10만6762명을 동원해 굳건한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며 개봉 3주차에도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이는 쟁쟁한 한국영화, 외화 경쟁작들을 압도적인 수치로 제친 것으로 다양한 장르의 신작 공세에도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바하’는 3월 1일(금), 2일(토), 3일(일)까지 서울과 부산, 대구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만나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사바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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