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첸이 첫 솔로 타이틀곡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엑소 첸이 1일 오후 서울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첫 솔로 앨범 ‘사월, 그리고 꽃 (April, and a flower)’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첫 솔로 타이틀곡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Beautiful goodbye)’ 무대를 준비했다.
엑소 첸은 “곡 하나하나 정말 좋다. 6곡이 너무 좋아서 무엇을 타이틀곡으로 할지 행복한 고민을 했다”고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정말 대단해주신 분들이 앨버에 참여해주셨다. 그래서 타이틀곡 고르는데 오래 걸렸다. 계속 바뀌기도 했다. 이번 곡의 감성을 느끼기 위해 계속 불렀다”고 덧붙였다.
이날 MC를 맡은 시우민은 “앞으로는 계속 고민하지 말고, 그냥 전부 타이틀곡을 하라”고 첸을 독려했다.
첸의 앨범에는 타이틀곡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Beautiful goodbye)’를 비롯해 ‘꽃 (Flower)’, ‘하고 싶던 말 (Sorry not sorry)’, ‘사랑의 말 (Love words)’, ‘먼저 가 있을게 (I’ll be there)’, ‘널 그리다 (Portrait of you)’까지 총 6곡이 수록된다. 발매는 이날 오후 6시.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김재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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