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배우 곽시양과 임지연이 열애설을 초고속으로 부인한 가운데, 오는 25일 종방연이 진행된다.
24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웰컴2라이프’는 지난주 일요일 마지막 녹화를 마쳤으며, 24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종방연은 오는 25일 열린다. 곽시양과 임지연은 변동이 없는 한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웰컴2라이프’에서 경찰 선후배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곽시양과 임지연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곽시양과 임지연의 소속사는 30분도 채 안 돼 열애설을 부인했다. 양측 소속사는 TV리포트에 “좋은 동료일 뿐, 열애는 사실무근이다”라고 말했다.
곽시양과 임지연은 ‘웰컴2라이프’ 메이킹 영상이나, SNS를 보면 친해 보인다. 그러나 친한 동료 이상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웰컴2라이프’ 현장 관계자 역시 “우리도 뜬금없는 기사에 많이 놀랐다.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분위기가 느껴지거나 들리는 이야기가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웰컴2라이프’는 자신의 이득만 쫓던 악질 변호사가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로, 24일 종영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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