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코요태가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3일 남긴 가운데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오는 9일과 10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데뷔 20주년 첫 단독 콘서트 ‘코요태 20th 이즈백’을 연다. 20년 동안 활동하며 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코요태는 이번 콘서트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8년 정규 1집 ‘코요태(高耀太)’로 데뷔한 코요태는 20년간 꾸준한 음악 활동을 지속해왔다. 그덕에 ‘순정’, ‘만남’, ‘실연’, ‘파란’, ‘비몽’, ‘애원’ 등의 히트곡으로 세트리스트를 채울 수 있었다.
그룹에 이어 개인으로도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세 멤버는 무대에서도 각자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 김종민은 예능 요소가 아닌 감미로운 목소리를, 신지는 탁월한 보컬 실력을, 빽가는 깜짝 무대를 선보일 예정.
또 코요태 멤버들은 직접 포인트 안무 영상을 담아 SNS에 공개한 상황. 이는 ‘디스코왕’ 포인트 안무로 현장에서 떼창을 잇는 떼춤을 기대케 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KYT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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