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정브르’ 채널
유튜버 정브르가 출연한 ‘정브르의 동물일기’ 영화가 CGV에서 단독 개봉된다.
지난 10일 샌드박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정브르의 동물일기’ 예고편 영상을 게재했다.
정브르는 파충류를 비롯해 여러 희귀동물 소식을 유튜브에 전달하고 있는 유튜버다.
영화 ‘정브르의 동물일기’는 정브르가 동물을 탐험하고 교감하고 느끼는 모습들이 공개된다.
유튜브 ‘정브르’ 채널
예고편에서 정브르는 “제가 동물들을 많이 좋아해서 제 인생을 바꿀 정도로 많은 영향력을 끼쳤죠. 제에게 삶의 원동력이 가장 크게 됐던 거 같아요”라며 동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샌드박스는 “코로나19로 자유로운 외출이 어려운 요즘, 90만 샌드박스 생물 크리에이터 정브르가 시청자 여러분의 오감을 만족시켜드릴 특별한 영화를 준비했습니다. 일일 사육사가 되어 동물원 곳곳에 살고있는 귀여운 동물친구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인데요. 코끼리 똥을 사랑하는 사자, 동물 성대모사의 달인 앵무새 ‘랄라’와 사랑스러운 카피바라까지! 귀여운 동물 친구들을 가장 특별한 방법으로 만나보세요”라며 영화를 소개했다.
영화는 설연휴인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과 특별 상영되며 공식 개봉 예정일은 다가오는 24일이다.
최현진 기자 kikiya9@influenc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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