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가수 임영웅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임영웅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주알고주알모레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편안한 트레이닝룩의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스크를 쓰고 고개를 숙이고 있지만, 어두운 밤에도 주변을 밝히는 자체발광 존재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적한 공간에 홀로 앉은 임영웅은 중간에 놓인 모레로 보이는 무언가를 만지작 거리며 일상적 여유를 누렸다. 팬들은 “보고싶었웅” “센스쟁이” “마스크 써도 미남” 등의 댓글로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임영웅의 첫 OST ‘사랑은 늘 도망가’ 영상 총 조회수가 4000만뷰를 돌파했으며, 54주 연속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부문 1위를 유지하며 압도적 스타성을 증명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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