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장민호와 다정 투샷 “노래만 잘하는 게 아니었어”

[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황신혜가 가수 장민호를 응원했다.

황신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래만 잘하는게 아니었어… 장민호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촬영장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황신혜와 장민호의 다정한 투샷이 담겨있다. 황신혜는 세월을 역행하는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장민호는 촉촉한 사슴 눈망울과 건치 미소로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장민호는 “우와 컴퓨터 미인~”이라는 댓글로 애정을 표현했고, 팬들은 “예쁘세요” “멋지십니다” “두분 다 응원해요”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황신혜와 장민호는 오는 4월 첫 방송을 앞둔 MBN 건강 메이크오버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서 MC로 호흡을 맞춘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황신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