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맨 출신으로 창업전문가, 마케팅 전문가로 잘 알려진 권영찬 교수가 지난 11일 국회 헌정기념관 2층에서 열린 제1회 중소기업 상생협력 발전포럼의 MC를 맡았다.
이날 포럼은 한중 무역의 정상화와 중소기업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김진표 국회의원실, 국제상생기업교류협회(GSBE)가 주최했다.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 주관사인 KNS뉴스통신 장경택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연예인들의 축하공연과 함께 시작됐다. 이후 권영찬 교수의 진행으로 주제 발표 및 토론회가 진행됐다.
권영찬 교수는 이날 행사 중에 대한민국 중소기업을 응원하며 지지와 후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자신의 창업 성공 노하우와 ‘개그맨에서 시작해서 연 매출 3백억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마케팅 노하우에 대한 스킬’에 대한 정보를 ‘틈새 강연 형식’으로 함께 공유했다.
특히 권영찬은 ‘국회에서 열린 대한민국 중소기업 상생협력 발전 포럼’의 MC를 맡으며, 방송을 진행한 유머와 창업 노하우가 함께 녹여진 강연과 자유스러운 스타일로 진행하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권영찬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연세대학교 상담코칭센터에서 인턴과정을 마쳤다. 현재 국민대학교에서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에서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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