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김남길이 영화를 위해 살을 찌웠다고 고백했다.
오늘(12일) 오전 방송한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배우들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김남길은 “영화를 위해 14kg 정도를 찌웠다”고 운을 뗐다.
김남길은 “살이 쪄야 더 섬뜩해 보인다고 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설경구의 경우 “나는 살을 뺐다. 정말 힘들게 뺐다”고 말해 폭소를 보탰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KBS2 ‘영화가 좋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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