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트와이스가 2017년 마무리를 위해 전세기를 타고 한국과 일본을 넘나든다.
29일 오후 트와이스 공식 트위터에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원스 #ONCE #원스 #TWICE #트와이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트와이스가 전세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세기 안에서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트와이스 멤버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들은 지난 28일부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일정을 소화 중이다. 28일 밤 전세기를 이용해 일본으로 간 트와이스는 29일 오전 NHK ‘홍백가합전’ 무대를 위한 개별 리허설을 소화했다. 이어 전세기를 타고 다시 한국으로 와 이날 저녁에 있을 ‘2017 KBS 가요대축제’ 무대에 선다.
트와이스는 30일 오전 다시 일본에 입국해 ‘홍백가합전’ 총 리허설에 설 예정. 31일에는 제 68회 ‘홍백가합전’에 출연한다. MBC ‘가요대제전’에서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세기는 트와이스의 바쁜 일정을 배려해 일본 측에서 마련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트와이스의 ‘홍백가합전’ 출연은 한국 가수로는 2011년 이후 6년 만의 일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트와이스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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