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박시후와 신혜선이 결혼허락에 당혹스러워했다.
11일 KBS2 ‘황금빛내인생’에선 도경(박시후)과 지안(신혜선)이 결혼허락을 받는 내용이 방송됐다.
노명희는 도경과 지안에게 3년 후 결혼을 시켜주겠다고 말했다. 그녀는 “지안이 유학 가서 현대미술사 학위 따오면 갤러리 관장하고 도경이는 빨리 회사로 돌아와서 제 자리 찾고. 내가 양보할 수 있는 최선이 그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노명희는 지안의 반응을 물었고 그녀는 “당혹스러워서요”라고 대답했다. 노명희는 “할아버지께서 도경이한테 노여움이 너무 크셔. 솔직히 할아버지 때문에 허락하는 거야. 도경이가 빨리 회사로 돌아와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지안과 도경은 “각자 생각해보고 연락드리겠다”며 4일간의 생각할 기회를 얻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황금빛내인생’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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