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현빈이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검토 중이다.
14일 현빈 소속사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출연을 검토 중이다.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다. 결정된 것이 없다”라고 밝혔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인 남자주인공이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 리스트였던 여주인공이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며 두 사람이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이야기.
‘비밀의 숲’ 안길호 감독과 ‘더블유’ 송재정 작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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