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매니저와 커플 작업복을 장착했다.
오는 28일 방송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최윤정 / 연출 강성아) 8회에는 이영자가 매니저와 캔 화분을 만드는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깨알 같이 장난을 치며 캔 화분을 만들고 있는 이영자와 매니저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데칼코마니처럼 흰 머리띠를 똑같이 머리에 두르고 화분 만들기에 열중할 준비를 마친 모습.
제작진에 따르면 이영자는 미적 센스를 발휘하며 화초를 옮겨 심었고, 그녀의 섬세한 손길에서 빈티지한 느낌의 화분들이 줄줄이 탄생해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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