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출산 후 복직한 정다은 KBS 아나운서가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25일 한 방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정다은이 KBS2 ‘여유만만’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이끈다”고 밝혔다. 정다은은 오는 28일 방송분부터 시청자와 만난다.
정다은은 지난 3월 16일 조우종 전 KBS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이후 두 달 뒤 임신 4개월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당시 정다은은 진행 중인 뉴스와 라디오에서 모두 하차하고 태교에 집중했다.
정다은은 복직 전인 지난 4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1년여 만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정다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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