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하하와 스컬이 스티븐 말리와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하하와 스컬이 출연했다.
하하와 스컬은 레게의 본고장 자메이카에서 인정받은 바 있다. ‘러브 인사이드(Love inside)’가 음원차트 1위를 한 것.
또한 하하와 스컬은 밥 말리 아들 스티븐 말리와도 최초로 작업했다. 스컬은 “그래미상 8번 탄 어마어마한 분이다. 뮤직비디오에도 참여해주셔서 가끔씩 힘이 들 때 본다”고 말했다.
또한 스컬은 “하하 씨는 스티븐 말리 처음 만났을 때 90도로 인사를 하더라”고 전했고, 하하는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되더라”고 덧붙이며 웃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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