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축구선수 지소연이 ‘문제적 남자’에 떴다.
지소연은 26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축구전문 BJ 감스트에 따르면 이번 게스트는 역대 최연소 국가대표에 빛나는 축구스타다. 외신에선 그녀를 ‘그라운드의 작은 마술사’ ‘한국의 메시’라 칭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영국 프리미어 리그 첼시 레이디스 소속의 지소연이다. 그녀는 코리안 메시로 불리는데 대해 “U-20 FIFA 여자 월드컵 대회 후 ‘지메시’로 불리게 됐다”라며 이유를 밝혔다. 해당 월드컵에서 지소연은 두 번째로 많은 골을 넣었다.
이날 그녀는 월드클래스 축구선수의 황금드리블을 선보이는 것으로 박수를 받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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