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놀라운토요일’ 멤버들이 영턱스클럽의 ‘못난이콤플렉스’와 워너원의 ‘불꽃놀이’ 두 문제를 모두 맞혀 눈길을 끌었다.
22일 전파를 탄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게스트로 소녀시대 효연과 NCT 도영이 출연했다.
이날의 첫 번째 받아쓰기 문제는 영턱스클럽의 ‘못난이 콤플렉스’였다. 문제의 구간을 들은 멤버들, 특히 김동현은 “90퍼센트 들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멤버들은 의견을 취합해 도전했지만 두 번이나 실패했고, 이에 신동엽은 “오늘은 왠지 못 먹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그런 말하지 말아라!”라며 격하게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행히 멤버들은 마지막 도전에서 문제를 맞혔고, 문제에 걸려있던 ‘게 음식’을 나눠먹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두 번째 문제는 워너원의 ‘불꽃놀이’ 노래였다. 노래를 들은 멤버들은 ‘내렸던’과 ‘흘렸던’을 두고 대립했고, 결국 에이스 키의 활약으로 정답을 맞혔다.
한편, 한해는 굴뚝맨으로 변신해 깨알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멤버들은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꾸미고 나온 가운데 한해는 얼굴을 다 가리는 굴뚝 가면을 쓰고 등장했다.
한해는 “저 혼자 녹화하는 것 같다. 제 안의 세계에 있다”고 해 멤버들을 폭소케했다.
이어진 간식 타임 시간, 멤버들은 한해의 굴뚝을 벗게 해주자고 제안했고, 이에 한해는 굴뚝 가면을 벗으며 환한 얼굴로 웃었다.
이어 간식 문제를 제일 먼저 맞힌 한해는 돈가스 샌드위치 먹방을 선보였고, “돈가스 금방 튀겼다”며 흡족해해 웃음을 안겼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놀라운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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