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의 급 여행 2탄이 펼쳐졌다.
6일 방송된 TV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 서수연의 연애가 그려졌다.
서수연은 음식을 만들어서 늦은 밤 이필모의 뮤지컬 연습실을 찾았다. 자신을 찾아온 서수연에 감동한 이필모는 그의 손을 덥석 잡고 손등 키스를 남기는 등 거침없는 애정표현을 했다.
이후 휴게소를 찾은 두 사람은 우동 한 그릇을 시켜 나눠먹으며 애정을 뿜었다. 그리고 잠시 뒤 서수연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3시간 뒤 도착한다며 만남을 약속했다. 그와 전화 통화를 했던 상대는 이병헌의 동생 이지안(이은희).
두 사람은 달리고 달려 서수연의 절친한 친구이자 평소 이필모를 보고싶어 했던 이지안이 운영하는 펜션에 도착했다. 새벽 5시에 열린 바비큐 파티에서 이지안은 두 사람의 결혼 생각을 묻는 등 거침없는 질문을 쏟았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 CHOSUN ‘연애의 맛’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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