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뉴욕택시의 정체는 방송인 김경란으로 드러났다.
9일 MBC ‘복면가왕‘에선 복면가수들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뉴욕택시와 런던버스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런던버스가 2라운드로 진출하게 됐다.
이어 뉴욕택시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졌다. 그녀는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선곡해 감성가득한 무대를 꾸몄다.
이어 뉴욕택시의 정체가 공개됐다. 그녀는 방송과 예능을 넘나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으로 드러났다.
이날 20표를 받은 김경란은 “투표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기뻐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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