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숙과 김광규가 의뢰인을 위한 맞춤집을 소개하며 강다니엘이 나온 학교가 보이는 집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모았다.
31일 MBC ‘구해줘 홈즈‘가 첫방송됐다. 이 프로그램은 연예인 군단이 의뢰인 대신 집을 찾아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김숙과 김광규는 부산을 찾아 1인 가구 집찾기에 나섰다. 이날 김숙은 자신과 김광규가 소개한 집에서 강다니엘이 나온 학교가 가깝다고 말했다. 이에 “이게 집이랑 무슨 상관이냐”는 질문에 노홍철은 “기운이 좋지 않으냐”라고 주장했다. 인기 아이돌 그룹 센터의 기운을 받을 수 있지 않느냐는 것.
또한 이날 방송에선 황보라와 장동민이 부산 해운대에서 의뢰인을 위한 풀옵션의 복층 원룸 등을 소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구해줘 홈즈’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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