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DAY6(데이식스)가 음악으로 청춘을 빛냈다.
DAY6는 지난 3월 30일과 3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첫 월드투어 ‘DAY6 1ST WORLD TOUR-Youth’ 앙코르 공연을 마쳤다. 24개 도시, 26회 공연으로 진행된 월드투어의 마무리였다.
무대 위에서 DAY6는 5인 5색으로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막내 도운은 락킹한 드럼 연주로, Young K는 그루브한 베이스 연주로, Jae는 호소력 넘치는 보컬과 기타 연주로, 성진은 섬세한 기타 연주로, 원필은 애절함이 묻어나는 보컬과 키보드 연주로 팬들과 마주했다.
DAY6는 “팬분들이 정말 보고 싶었다. 이렇게 공연장이 커질수록 함성 소리가 마음을 울리는 듯한 느낌이 들어 신기하고 감격스럽다. 새로운 음악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하려면 저희 DAY6가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더 열심히 해야 된다”고 다짐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JYP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