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2PM의 멤버이자 배우 옥택연이 16일(오늘) 만기 전역했다. 옥택연의 행보는 어떻게 되는 걸까.
이날 옥택연의 소속사 피프티원케이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차기작은 아직 정하지 못했다. 신중히 검토 후 결정할 생각이다. 2PM 활동도 당연히 이어간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오후 5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20-30분 동안 방송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옥택연은 지난해 7월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현 소속사 피프티원케이로 이적했다. 배우로서 새 출발을 알리고 군 복무까지 마친 옥택연의 향후 활동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민지 기자 fiestaya@naver.com/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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