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MBN의 신규 예능 ‘친한 예능’ 멤버들 간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부채꼴 포스터가 공개됐다.
‘친한 예능’ 측은 1일 2번째 단체 포스터를 선보였다.
포스터 속엔 층층이 볼을 맞대고 인간탑을 쌓은 첫 번째 포스터에 이어 마치 부채처럼 펼쳐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수종, 김준호, 데프콘, 이용진, 샘 해밍턴, 샘 오취리, 브루노, 로빈 데이아나의 모습이 담겼다.
한국인팀과 외국인팀은 최수종과 브루노를 중심으로 샘 해밍턴과 데프콘까지 서로가 서로를 굳건히 지탱해주는 모습으로 진한 케미스트리를 짐작케 한다.
해당 포스터는 모두 처음 만난 현장에서 촬영한 것으로 멤버들은 첫 만남부터 요즘 유행하는 ‘인싸 포즈’와 ‘인싸 댄스’ 등을 따라잡았다는 전언이다.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한국인팀과 외국인팀의 대결이 담길 ‘친한 예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친한 예능’은 우리나라를 누구보다 사랑한다고 자부하는 외국인과 한국인이 하나가 된 마음으로 치열하게 대결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오는 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친한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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